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드론산업 성장을 가속하기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일반 국민을 포함한 다양한 시각에서 찾아보기 위해 ‘드론산업 비상을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에서는 드론 이용 편의성 및 활용성 증대와 드론산업 발전과 관련된 아이디어를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제안할 수 있으며, 세부주제는 △드론 활용과 서비스 분야 △드론산업(드론레저스포츠 포함) 발전 분야 △드론 안전 분야다. 공모는 대국민 일반공모와 드론전문가 공모(드론 업계․학계․기관 종사자) 등 2개 분야로 나누어 오는 4월 10까지 진행되며, 드
드론을 활용한 세상의 변화상을 보여주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우선 박람회 2건이 기대를 모은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는 제4회 2023 대한민국 드론·UAM 박람회를 오는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공동 개최한다.국내 최대 소방드론 축제인 ‘제3회 소방청장배 드론 경진대회’가 오는 6월 14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다. 또 드론의 활약상을 보여줄 '2023 국제소방안전박람회'가 오는 8월 대구에서 막을 올린다. 한편, 국토교통부는 2023년 지자체 공간정보 우수사업 공모 결과 성남시, 인천 동구, 충청북도에서 제안한 사업을 최
지역의 고유성과 특성을 살린 지역개발로 지역 관광산업 등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이 추진된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으로 ‘2023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국정목표 ‘대한민국 어디서나 살기 좋은 지방시대’를 이행하기 위한 문화 분야 비전을 담은 '지방시대 지역문화정책 추진전략'을 23일 발표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성공한 지역창업가를 활용해 콘텐츠에 기반한 현장형 창업교육을 실시하는 장인학교를 올해 처음 시행한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안전기술원은 올해 드론실증도시 공모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한 다양한 서비스와 산업 개발로 디지털 대전환을 앞당기기 위한 정책이 다각도로 펼쳐진다. 인공지능을 적용한 서비스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거나, 인공지능 알고리즘 개발 대회가 잇따라 펼쳐지는 한편, 의료분야 등 사회 각 분야에 인공지능을 활용하는 서비스 개발도 본격 추진된다. 이와 함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과정도 확대되고 있다.드론에 빅데이터(Data), 5세대통신(Network), 인공지능(AI)을 적용한 서비스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하고, 새로운 드론 활용 사업모델을 발굴하기 위한 챌린지 대회가 작년에 이어 두
안전한 드론길을 발굴하고, 혈액배송, 재난대응, 시설물 안전관리 등 드론의 활용 범위를 넓히는 실증사업이 추진된다.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K-드론시스템’ 실증 공모사업에 한국국토정보공사, 한국공항공사, KT 등 7개 수행 사업자를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K-드론시스템은 드론의 비행계획승인, 위치정보 모니터링, 주변 비행체와의 충돌방지 기능을 하는 드론교통관리시스템이다. 실증사업 수행자는 K-드론시스템 연구개발(R&D) 과제로 개발된 기술을 실생활 영역에 접목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비즈니스 영역 확대를 위해 필
정부는 세계 드론시장 7대 강국(현재 10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 오는 2025년까지 상용화 성공모델 20개 발굴(’20년 4개), 국내시장 규모를 1조원(’20년 5천억원)으로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4대 추진방향(상용화 모델 발굴 지원, 안전한 드론운용 환경 조성, 상용화 지원 인프라 확대, 드론산업 발전 기반 조성) 20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국토교통부(장관 노형욱)는 제2회 드론산업협의체를 통해 ‘일상 속 드론 상용화 지원을 통한 드론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을 14일 의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대책은 국정과제인 ‘고부가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임혜숙)는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조달청 등 다부처 사업으로 추진 중인 공공혁신 조달 연계 무인이동체(드론) 및 SW플랫폼 사업에서 3개의 신규테마에 주관 연구기관을 선정,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3개의 사업은 ①해안쓰레기 현장정보 수집 ② 국토 및 지적재조사 ③도서산간지역 방범 및 순찰임무이다.우선, 해안쓰레기 현장정보 수집을 위한 무인이동체시스템개발(수요기관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과제는 ㈜한컴인스페이스가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최대 운용거리 4km 내의 영역에서 20분 이상 해양쓰레기 관측 및
산림청 산림항공본부(본부장 고기연)는 18일 안동산림항공관리소에서 드론산불진화대 출범식을 개최했다. 드론산불진화대는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3월 17일부터 4월 18일) 중 산불 감시와 야간산불 대응 등에 한층 발전된 드론운용을 위해 시범 운영한다.드론산불진화대는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 및 계도를 비롯해 산불진화 헬기의 투입이 어려운 야간에 드론을 활용한 다각적 대응을 전개할 예정이다. 최근 대형산불 발생 빈도가 높은 동해안 지역과 경북 내륙지역(강릉, 안동)을 중심으로 2개 팀을 배치해 시범 운영한다.고기연 본부장은 “야간 헬기 투
국토교통부(장관 변창흠)는 15일 우리나라 드론에 관한 정보를 한 눈에 쉽게 찾아볼수 있는 ‘드론정보포털’을 오픈했다.드론정보포탈(http://www.droneportal.or.kr)에는 국내 81개 드론기업 드론 제품 정보를 비롯해 드론 비행과 관련한 최신 법령과 제도, 구인정보 등 드론 관련 정보를 집약한 드론전문 누리집이다.항공 전문기관인 항공안전기술원(원장 김연명)에서 운영하며, 국내 215개 드론 제품들을 사업영역, 드론종류, 사용용도, 최대이류중량 등 조건별로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국산 드론구매 수요가 있는
드론을 활용하여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민·관·군이 손을 맞잡았다.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11월 5일(목) 한국국제협력단 운동장에서 성남시 등 8개 협업기관이 한자리에 모여 ‘드론 기반 실시간 다중관제시스템 구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는 행정안전부와 성남시, 성남소방서, 분당소방서, 수정경찰서, 중원경찰서, 분당경찰서, 육군 제55사단 3대대, SK텔레콤이 참여했다.8개 기관 대표가 협약서에 서명하고 교환한 후에는 드론 비행 시연을 했다. 드론 기반 다중관제시스템